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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뉴블더] "귀신이다" 난리난 터널 또…실시간 방송 보던 시청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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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속도로에 있는 방음 터널에 올라간 여중생 때문에 여러 운전자들이 화들짝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었죠.

최근 비슷한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이번엔 고등학생들이 이 터널 위에 올라갔다가 구조된 겁니다.

화제가 됐던 터널 위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려고 그랬다는데요.

지난해 6월 온라인에 확산했던 영상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광교 방음터널을 지나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힌 장면인데, 멀리서부터 터널 위 수상한 형체가 보이고, 가까이 갈수록 사람의 형태가 확연하게 드러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