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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서울은 거래량 급증하는데 지방은 미분양…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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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월 주택 거래량이 서울 아파트를 중심으로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지방에선 악성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는 등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손승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월 서울 지역 주택 매매 거래가 2년 11개월 만에 1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국토부가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서울 주택 거래량이 전달에 비해 40.6%, 전년 동기에 비해 110.2%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