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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9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1천500억 원 발행할 예정입니다.
10년물은 1천300억 원, 20년물은 200억 원을 발행합니다.
표면금리는 8월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로 10년물 2.980%, 20년물 3.000%입니다.
가산금리는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10년물은 0.22%, 20년물은 0.42%입니다.
청약 기간은 다음 달 10∼12일 오전 9시~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판매 대행 기관인 미래에셋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배정 결과는 청약 기간 종료일의 다음 영업일에 고지될 예정입니다.
9월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수익률(세전기준)은 10년물의 경우 약 37%(연평균 수익률 3.7%), 20년물은 약 96%(연평균 수익률 4.8%)입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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