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고위 공직자 보유 재산 공개에서,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고위 공직자는 대통령비서실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비서관이 신고한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은 총 391억 3,041만 원입니다.
2위는 약 55억여 원을 신고한 인천광역시 한진호 자치경찰위원장입니다.
이번 보유 재산 공개 대상은 지난 5월 2일부터 한 달간 신분이 바뀐 고위 공직자 112명입니다.
남주현 기자 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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