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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보복성 논란' 삭감됐던 광복회 예산 6억, 원상 복구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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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훈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광복회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6억원 삭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반발한 광복회에 보복성 조치를 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는데 국회가 보훈부에 시정 조치를 요구하면서 원상 복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보훈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 광복회 지원 예산이 올해 32억원보다 6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