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 AI 이미지 생성기를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그림들 [사진: 미드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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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AI 이미지 생성 도구로 유명한 미드저니가 하드웨어 사업 진출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하드웨어 부서를 설립하고 구성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
미드저니의 설립자 데이비드 홀츠(David Holz)는 이전에 하드웨어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립모션의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한 바 있다.
몇 달 전, 그는 립모션에서 함께 일했던 아마드 아바스를 고용했다. 아바스도 애플에서 5년 동안 하드웨어 매니저로 근무하며 비전 프로 헤드셋을 개발했다. 그의 링크드인 프로필에는 현재 직책이 "하드웨어 책임자, 미드저니"로 표시돼 있다.
미드저니는 이번 하드웨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AI 관련 하드웨어 사업으로 추정된다. 홀츠 설립자는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양한 폼 팩터에 대한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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