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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정치쇼] 박주민 "이재명, 韓 대안 긍정 평가…갈라치기? 맞는 말 맞다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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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 전공의 580명에서 55명으로…응급실 안 돌아가
- 정부, 의정갈등 1년 예상했다? 예상도 대비도 못 한 듯
- 2천 명이 과학적? 두 달도 안 돼 500명 줄이지 않았나
- 추석 응급실 대책? 본인부담금 올려 방문 어렵게 해
- 이재명, '韓 대안 불가피'? 유의미한 해법 평가한 듯
- 與 갈라치기 의도? 맞는 말도 맞다 말 못 하나
- 野, 의대 증원 자체는 찬성…지역·필수의료에 도움 될진 의문
- 당대표회담서 의료 문제 거론 안 할 수 없어
- 간호법 통과? 어쩔 수 없어, 무조건적 반대 안 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4년 8월 29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태현 : 당정갈등으로 옮겨간 의정갈등.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갈등을 푸는 겁니다. 민주당, 더 크게는 국회가 바라보고 있는 시각을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입니다.

▶박주민 : 안녕하십니까.

▷김태현 : 보건복지위원장이시고 민주당 내에서는 의료대란특위 위원장을 맡으셨습니다. 그러면 민주당 내에서 이 부분에 대한 가장 큰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있는 분인 건데요. 실태부터 보지요. 일단 앞서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 한동훈 대표는 위급한 상황이다 이렇게 진단하는 거고요. 대통령실은 아니야, 별 큰 문제되지 않을 거야 이런 상황인식이거든요. 민주당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