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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방심위, 딥페이크 종합대책 의결...신고·삭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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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오늘(28일) 긴급 전체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의결했습니다.

방심위는 딥페이크 영상물 신고를 접수하기 쉽도록 홈페이지에 전용 배너를 설치하고 24시간 신고상담 전화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의 주요 유포경로인 텔레그램 등 주요 SNS에 대한 점검 인원을 2배 이상 대폭 늘리는 동시에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와 협의체를 구성해 신속한 삭제·차단과 자율 규제를 요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