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기업이 세놓는 장기임대…'전세 시장' 바뀔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기업이 세를 놓는 장기 임대주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전세제도의 대안으로 내놓은 건데, 일단 수익이 나야 기업이 뛰어들다 보니 여러 규제들을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한 대기업 계열사가 운영하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입니다.

안방과 거실, 옷방을 갖춘 약 18평 공간에 가구도 비치돼 있습니다.

임대료는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32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