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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윤-한 갈등' 벌써 세 번째…"이번엔 차원이 다르다" 말 나오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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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취임 이후 한 달 만에 세 번째 갈등

앞선 두 번의 갈등과 달리 '정책적 판단'까지 엇갈려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은 한 대표가 취임한 한 달 새 이번이 벌써 세 번째입니다. 특히 이번 갈등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민 생명과 직결된 문제에서까지 정부와 여당이 파열음을 낸 걸 두고 여당 안에서조차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인데, 계속해서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일요일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한동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