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찬 바람에 야자수 잎이 뜯겨나갈 것 같은 이 곳은 일본 규슈 지역 남단 가고시마와 오키나와 사이에 있는 아마미 지역입니다.
오늘 오전, 10호 태풍 '산산'이 쓸고 지나가는 모습인데요.
최대 초속 70m의 강풍에 비도 바람과 함께 흩날립니다.
태풍 '산산'은 느린 속도로 규슈를 향해 북서쪽으로 이동 중입니다.
원래 태풍 피해가 잦은 편인 가고시마현 등 규슈 남부 지역은 내일(29일)까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10호 태풍 '산산'이 쓸고 지나가는 모습인데요.
최대 초속 70m의 강풍에 비도 바람과 함께 흩날립니다.
태풍 '산산'은 느린 속도로 규슈를 향해 북서쪽으로 이동 중입니다.
원래 태풍 피해가 잦은 편인 가고시마현 등 규슈 남부 지역은 내일(29일)까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