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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장거리 공격 어찌할까...러 으름장에 서방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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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되는 공습에 전선에서도 고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연일 서방에 장거리 미사일 사용 허용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서방 국가들은 제한 해제 쪽으로 기우는 듯한 모습이지만, 그럴 경우 직접 참전으로 간주하겠다는 러시아의 경고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 본토 공격으로 전황을 반전시키는가 했던 우크라이나가 다시 고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빼앗겼던 쿠르스크에 병력 4만 명을 모아 반격에 나섰고, 동부 전선에서도 계속 진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