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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박민 KBS 사장 “기미가요 틀어 친일하겠다면 미친놈”…국힘 "억울한 측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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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새벽 기미가요가 나오는 오페라를 내보낸 KBS

여야 의원들은 '부적절했다'면서도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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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국민의힘 의원

한국인 단원들이 노래를 했고 길어봐야 일부 언론 보도에 '기미가요의 선율 자체가 9초였다, 6초였다' 이렇게. 시간 좀 세 보셨어요? 혹시 얼마나 노출됐는지.

박민 KBS 사장

저희가 오페라 전문가에게 확인한 바에 따르면 두 차례에 걸쳐서 9초, 6초 해서 약 1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