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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서울시, 다음 달 '서울형 정원 처방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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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서울의 정원·산림 등을 활용한 '서울형 정원처방' 사업을 다음 달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 등에선 치매안심 프로그램이, 서울숲 등에서 심리적 취약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불암산 산림치유센터 등에선 고립·은둔청년의 사회화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시는 향후 서울형 정원 처방 알고리즘 개발과 손목닥터 9988앱 내 정원 치유 콘텐츠 확대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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