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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서 군사작전…팔레스타인 주민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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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엔 공습으로 5명 사망…이스라엘군 "테러행위 차단 목적"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이스라엘이 점령 중인 요르단강 서안의 북부 지대에 대한 군사작전을 펼쳐 팔레스타인 주민 2명이 숨졌다.

AFP통신은 2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보건부를 인용해 요르단강 서안의 도시 제닌에서 25세와 39세 남성 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스라엘 군은 국내 담당 정보기관 신베트와의 합동 성명에서 "보안군이 제닌과 툴캄 지역의 테러 행위 차단을 목적으로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