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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문 전 대통령, 북핵은 방어용"…트럼프 보좌관 회고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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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7년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의 핵무기 성격을 방어용이라고 말했다고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습니다. 미국 측은 북한이 공격을 목적으로 핵을 원할 수도 있다고 말해, 이견이 있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2017년 6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