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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이틀째 우크라 전역 대공세…"러, 집속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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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이틀째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대량 살상무기인 집속탄을 수십 발 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폭격을 맞아 무너져 내린 호텔의 건물 뼈대가 훤히 보입니다.

호텔 인근에 주차된 차량도 떨어진 건물 파편을 그대로 맞아 주저앉았습니다.

현지시간 27일 새벽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 크리비리흐에 위치한 호텔이 무너지며 3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