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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눌렀던 가공식품 가격…추석 앞두고 줄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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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부터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파는 콜라나 커피, 또 주요 가공식품 가격이 지금보다 10% 정도 오릅니다. 업체들은 정부의 협조 요청에 그동안 가격 인상을 최대한 미뤄왔지만, 더는 버틸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편의점 냉장고에 빼곡히 들어차 있는 각종 음료들, 다음 달부터 콜라와 스프라이트, 이온음료, 커피 등 코카콜라에서 생산하는 음료 가격이 100원에서 200원씩, 평균 5% 정도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