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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단독] 광복회 예산 6억 원 삭감…"협의 없었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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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훈부가 내년 광복회에 지급할 정부 예산을 올해보다 6억 원 줄여서 편성한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광복회가 광복절 기념행사를 따로 치르면서 정부와 갈등을 빚은 직후 나온 결정입니다. 광복회는 협의 없이 삭감됐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재영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6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광복회 학술원 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