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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단독] 서울도 빨간불…이대목동병원 의사들 '응급실 셧다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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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목, 일주일 48시간…구체적 방법 논의 중

[앵커]

서울에서 처음으로 '응급실 셧다운'을 하자는 쪽으로 교수들이 뜻을 모은 대학병원이 나왔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응급실 의사들이 모여 다음 주부터 수요일과 목요일, 일주일에 이틀씩 응급실을 폐쇄하는 방향을 검토한 겁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이대목동병원이 다음 달부터 일주일에 48시간 동안 응급실을 셧다운하는 걸 검토 중입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 동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