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를 활용한 ‘뉴미디어아트 전시 - 타임 슬립’ 9월 1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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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은 27일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와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뉴미디어아트 전시 - 타임 슬립(TIME SLIP)’을 함께 선보였다. 이 전시는 전체적으로 엡손 신제품 프로젝터의 2만 루멘(Lumen, 프로젝터 밝기 단위) 4K 크리스탈 해상도 품질로 구현했다.
구체적으로 ▲신제품 4K 프로젝터 전시 ▲CGV미디어아트월 ▲크리스탈 조형물 맵핑 ▲AI 스마트 갤러리 ▲360 이머시브 퍼포먼스 ▲AI 뉴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엡손의 ‘AI 뉴미디어아트 영상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5팀의 수상작과 전문 미디어 아티스트로 알려진 박제성 서울대 조소과 교수의 미디어아트, 아누타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AI 아트, 그리고 엡손 로봇을 활용한 작품 등을 선보이며 흥미롭고 차별화된 전시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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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DLP(Digital Light Processing)로 사실상 경쟁사 제품군이 채택한 방식이다. 투과형 소자가 아닌 반사형 소자인 미세 구동 거울(DMD, Digital Micro mirror Device) 칩을 사용한다. DMD 칩은 반사형 소자기 때문에 표현해야 할 색상이 아닌 경우 검은색으로 표현한다.
특히, 이 곳에서는 깜빡이는 현상인 레인보우 문제와 관련해 DLP 대비 LCD의 우위 기술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한 3LCD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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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투사하는 픽셀’과, ‘터블, 넥(turtle, neck)’, 메타파밍 : 하모닉스’, ‘워치!(watch!)’, ‘레서넌스(resonance)’ 작품들로 AI 기술과 각 작가의 개성에 따라 주제를 표현한 방식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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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엡손이 선보이는 대규모 미디어아트 전시 'TIME SLIP'은 28일부터 9월 1일까지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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