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정부가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을 29조 7천억 원 규모로 책정했습니다.
인공지능(AI)·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 분야에 2030년 글로벌 3대 강국(G3)을 목표로 올해 대비 7천억 원 늘어난 3조 5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3대 게임체인저를 포함한 전략기술 분야에는 올해보다 1조 7천억 원 늘어난 7조 1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청년연구자를 위한 생활장려금, 연구장려금, 장학금 등 3종 세트도 지원합니다.
내년부터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매달 석사 80만 원, 박사 110만 원 지급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가 기획 중인 한국형 스타이펜드(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에는 새로 600억 원을 투입합니다.
대통령과학장학금도 석사 1천 명을 새로 늘리는 등 120명에서 1천215명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합니다.
정부가 중점 육성 중인 글로벌 R&D는 내년에도 올해 대비 4천억 원 늘어난 2조 2천억 원을 투입하고, 혁신 도전형 R&D에도 3천억 원 늘어난 1조 원을 투입합니다.
공공 R&D는 리튬 화재 배터리 기술에 50억 원을 새로 투입하는 등 신종 재난 기술을 개발하고, 청정수소 기술 등 2050 탄소중립에 대비하는 연구도 수행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