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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문체부-대한체육회 대립각…서로 '공익감사 청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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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전부터 대립각을 세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또 다시 맞부딪쳤습니다. 하루 전 문체부가 감사원에 체육회 감사를 청구했었죠. 그러자 체육회에서도 문체부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겠다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 올림픽 귀국 당시, 문체부가 마련한 환영 행사장은 텅 비었습니다.

혼란스런 선수들의 표정만 남았을 뿐입니다.

[유인촌/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지난 8월 26일) : 저희는 축하해주러 간 건데 갑자기 바뀌었다고 전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