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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6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상승한 2855.5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6% 오른 8194.65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10% 내린 1545.31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04% 오른 2855.4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경기부양 기대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신장테마주 등이 강세를 보였고 교육, 귀금속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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