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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고수온에 정상적인 멍게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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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통영=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6일 경남 통영시 한 멍게 양식 어장에서 어민이 고수온에 내장이 터져 뿌옇게 보이는 폐사한 멍게를 건지고 있다.

이 어민은 "올해는 수심 20m까지 수온이 높아 피해가 막대하다"고 말했다. 2024.8.26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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