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한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포항북부경찰서제공) 2024.8.26/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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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한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강당에서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유학생들이 접하기 쉬운 보이스 피싱, 불법취업, 인터넷 물품 사기, 마약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데이트폭력 범죄 예방법과 전동킥보드 안전운행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경찰은 외국인을 노린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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