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군사 충돌로 중동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유럽 주요 항공사들이 양국행 항공편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에어프랑스는 현지시간 26일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레바논 베이루트로 가는 항공편이 중단된다며 중동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독일 루프트한자도 9월 말까지 베이루트행 운항을 중단하고, 다음 달 2일까지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이란 테헤란행 운항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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