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부터 세탁기 소리, 청소 소리 등 공동주택에서 일어나는 생활소음 분쟁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심야 시간에 엘리베이터 소음이 힘들다며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요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가 된 벽보입니다.
여기에는 심야시간에는 "엘리베이터 사용을 자제하고 계단을 이용해 달라, 엘리베이터 사용으로 잠을 자기 힘들다. 간곡히 부탁한다"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이러한 벽보를 누가 언제 또 어디에 게시한 건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거를 본 누리꾼들 저 정도 생활소음도 못 견디면 공동주택에 어떻게 사느냐.
계단 발소리가 더 시끄러울 것 같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엘리베이터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방음 공사를 부실하게 한 경우에는 소음이 클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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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는 심야 시간에 엘리베이터 소음이 힘들다며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요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가 된 벽보입니다.
여기에는 심야시간에는 "엘리베이터 사용을 자제하고 계단을 이용해 달라, 엘리베이터 사용으로 잠을 자기 힘들다. 간곡히 부탁한다"라고 쓰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