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밤새 화물차 행렬‥주택가 물류센터에 고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밤낮없이 돌아가는 택배 물류센터가 최근에는 도심에도 들어서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민들이 소음과 빛 공해에 시달리고, 동네 도로 이용도 어려워졌다는데 규제 방법은 마땅치 않은 상황입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밤중 고요한 마을로 대형 화물차가 줄지어 들어옵니다.

번쩍이는 전조등에 요란한 엔진 소리를 내며 2차로 좁은 마을 길을 점령하다시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