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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전당대회 마친 해리스 7%p 우위...트럼프 돌연 낙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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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주 전당대회 효과에 힘입어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를 7%p까지 벌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여성 유권자들의 해리스 지지세가 강력한 것으로 나타나자 트럼프 측은 낙태 금지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카멀라 헤리스 / 미국 부통령 (전당대회 수락 연설) : 저는 여러분의 미국 대통령 후보직을 수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