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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자막뉴스] "똑같은 강아지로 사주겠다"...애견 미용실서 벌어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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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가게 문을 열자 문틈으로 강아지 한 마리가 빠져나갑니다.

반려견용 안전문이 열리고 채 닫히기 전 가게 문이 열린 순간 벌어진 상황입니다.

견주와 애견 미용실 원장은 전단을 만들고 강아지를 찾아 나섰습니다.

닷새 동안 도심 곳곳을 돌아다녔지만, 실종 당일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곳을 빠져나온 강아지는 1㎞ 떨어진 곳까지 이동하다가 차에 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