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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개학철 코로나19 확산 비상...서울교육청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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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각급 학교가 상당수 2학기 개학에 들어가면서 최근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가 더 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 당국이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특별 점검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까지 지속적으로 늘어 왔습니다.

문제는 지난주부터 전국 초·중·고교가 잇따라 개학을 맞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