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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750만 원 암표까지...최대 징역 3년 처벌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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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연이나 경기 암표 근절을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국민권익위원회 권고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정부가 구체적인 대책을 내놨습니다.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은 암표도 제재 대상에 포함해, 처벌 수위를 최대 징역 3년까지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월드 투어를 앞두고 다음 달 한국 콘서트를 여는 그룹 세븐틴.

멤버십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풀리자마자 빠르게 팔려나간 콘서트 표들은, 국내 최대 표 양도 플랫폼에 다시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