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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34일' 역대 최장 열대야 멈췄지만…한낮 폭염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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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4일)밤에는 에어컨 끄고 주무셨나요. 서울이 34일 만에 가까스로 열대야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래도 더위는 좀 더 견디셔야겠습니다.

언제까지 계속될지 김지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나뭇가지 사이로 내리쬐는 뜨거운 햇볕, 시원한 계곡물에 온몸을 담근 채 물장구를 칩니다.

친구끼리 물싸움을 하며 더위를 식혀 봅니다.

[유민상/서울 선정중학교 : 엄청 덥고 공부하기도 힘들고 놀기도 힘들고 시원한 계곡이나 가자 해서 계곡에 오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