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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로봇, 인간전쟁에 뛰어들다...우크라, 로봇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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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가 전장에 로봇을 투입했습니다.

네발로 움직이는 '로봇 개'인데, 병력 손실을 줄이고 위험한 업무를 대신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전쟁에 뛰어든 로봇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군용 위장 담요를 덮어쓰고 우크라이나 군인 옆에 매복하고 있던 로봇 개가 정찰 임무에 나섭니다.

최대 5시간 동안 시속 10km 속도로 일반 무인항공기가 접근하기 힘든 곳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