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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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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드 알바레즈)는 전날 14만 991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1만 5556명을 기록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2위는 조정석의 ‘파일럿’(감독 김한결)이다. 같은 날 9만 3014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 417만 1414명이다.
3위는 공포 영화 ‘늘봄가든’(감독 구태진)이 차지했다. 6만 5418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관객수 15만 1825명이 됐다. 4위는 ‘사랑의 하츄핑’으로 4만 3261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74만 6659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7시 4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27.9%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10.9%), 3위는 ‘베테랑2’(7.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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