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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푸틴 또 얼어붙었다"...본토 공격에 리더십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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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군대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한 지 보름을 넘긴 가운데 푸틴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민심 악화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안보 수호자로 장기 집권을 이어온 푸틴이 다시 한 번 위기 앞에서 얼어붙었다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러시아의 평원 지역 쿠르스크,

제2차 세계 대전 때 구소련과 독일군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으로 당시 전쟁의 향방을 판가름했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