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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가수 아닌 구단주 임영웅 '뭉쳐야 찬다 시즌3' 출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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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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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3'(이하 '뭉찬3')에 출연해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18일 방송된 '뭉찬3'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임영웅의 뒤를 이어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의 덱스가 2위,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 출연 중인 기안84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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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사진=JTBC \'뭉쳐야 찬다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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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방송될 '뭉찬3' 45회에서는 임영웅이 속한 리턴즈FC와 어쩌다뉴벤져스의 본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며, 그의 연속 출연이 2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영웅의 출연 이후 '뭉찬3'의 시청률은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평소 1~3%대에 머물던 시청률이 임영웅의 등장으로 4.4%를 기록하며 4%의 벽을 깨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임영웅의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결과로,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임영웅의 매력과 함께 '뭉찬3'의 인기 상승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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