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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엄마 찾아 줬다"…콘서트 경호원 목격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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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돌 그룹 아이브 콘서트장에 많은 팬들이 모였습니다.

아이브는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초등학생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이날 겪은 팬들의 목격담이 화제가 됐습니다.

어린이가 많은 이곳은 콘서트장.

'초등학생이라 잘 부탁한다'는 쪽지와 함께 먹을 것을 나눠준다는데요.

그런데 콘서트 후기 속 팬들의 목격담, 심상치 않습니다.

어린이 팬이 더울까 봐 얼음주머니를 대줬다는 행사 관계자 미담부터, 콘서트 때 풍선을 잡지 못한 어린이 팬에게 경호원이 풍선을 쥐어줬다는 후기, 늦은 시간 끝난 콘서트에 경호원이 아이의 부모님을 찾아줬다는 이야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