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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벽걸이 에어컨서 불똥"…소방, '에어매트' 성능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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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부천 호텔 화재는 객실 안 벽걸이 에어컨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어제(23일) 합동감식을 마친 소방 당국은 대피 과정에서 2명이 숨진 에어매트 성능 감정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경기 부천 호텔 화재 현장에 대해 어제 합동감식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