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23명 숨진 아리셀 화재…"발단은 군납 비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3명이 목숨을 잃은 경기도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에 대한 수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공장의 안전관리가 부실했다는 점과 함께, 군납 과정에서 품질검사를 조작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업체 대표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6월, 23명이 목숨을 잃은 경기 화성의 배터리 공장 아리셀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