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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이재명 2기 인선, 실용·안정에 방점"...대권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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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진성준 정책위의장 유임…'의외' 평가

진성준, '금투세·종부세' 이재명과 입장 차

"진성준 유임, 이재명 인사 기조 보여준 사례"

"소신·능력 중시…의견 달라 교체하면 부작용"

[앵커]
연임에 성공하며 2기 체제를 구축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근 주요 당직 인선까지 마쳤습니다.

실용과 안정에 주안점을 둔 인사라는 평가와 함께 대권 도전을 염두에 둔 포석이란 해석도 나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대표 2기 체제' 첫날 발표된 진성준 정책위의장 유임을 두고 민주당 안팎에선 의외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진 의장은 금융투자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를 완화하잔 이 대표 주장에 부정적 의견을 밝혀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