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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사채업자들, 한소희 찾아와..." 모친 채무에 '곤혹'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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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배우 한소희 씨 소속사에 사채업자들이 찾아왔다는데 무슨 일인가요?

◇ 기자 : 네. YTN 취재 결과, 한소희 씨 어머니의 채무로 인해 사채업자들이 여러 차례 사무실까지 찾아오며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한소희 씨가 어머니 채무 관련 논란에 휘말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앞서 지난 2020년에는 한소희 씨 어머니가 곗돈을 가지고 잠적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한소희 씨는 힘들었던 가정사를 고백하고 빚을 모두 변제했다고 밝히며 모친과 절연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후 2022년에는 어머니의 채무 과정에서 한소희 씨의 은행 계좌가 사용돼 다시 한 번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당시 한소희 씨는 모친의 채무를 책임질 계획이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