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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앵커칼럼 오늘] 괴상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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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바퀴벌레는 포기하지 않아! 우릴 짓밟고 터뜨린다 해도, 결코 막지 못해!"

유언비어는 바퀴벌레처럼 퍼집니다.

흐르는(流) 말(言), 바퀴(蜚)의 말씀(語)입니다.

시인이 등심을 구워먹다 생각합니다.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말아야겠다…

'저 빨간 석쇠 위에 내 등심을 올려놓으면 어떨까. 요설을 늘어놓던 혓바닥이 굳었다.'

처칠이 정치인의 자질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