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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트럼프 "해리스 최악 부통령"…애리조나 국경서 맞불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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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화당 트럼프 후보는 해리스 부통령이 수락연설을 하는 내내 소셜미디어에 실시간으로 해리스 비판글을 쏟아내며 견제했습니다. 직접 국경지대도 방문해 불법이민자들을 추방하겠다며 해리스와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이어서,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화당 트럼프 후보는 반년만에 멕시코 국경지대를 찾아 불법이민자 문제를 정조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공화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동지는, 급진좌파 마르크스주의자니까 동지라고 부를게요. 그녀는 국경 개방을 원하고 미국이 전세계 범죄자들에게 열리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