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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날씨] 주말에도 폭염·열대야…전국 곳곳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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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도 서울은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이로써 서울의 올해 열대야 발생 일수는 36일로 역대 가장 많은 열대야가 발생한 해로 기록이 됐습니다.

주말에도 열대야와 폭염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편, 어제(22일) 발생한 태풍 산산이 다음 주에는 일본 열도를 향하면서 다음 주 우리나라 날씨에도 변수로 작용하겠는데요.

우선 다음 주 초반에는 태풍의 반시계 방향 흐름에 따라 남동풍이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