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신호 대기줄 돌진 잇따라 '쿵쿵쿵'…3명 이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12일) 서울의 한 도로에서 한 차량이 신호를 기다리던 차 7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성수동 한 골목, 검정색 차량이 빠르게 달리더니 대로변 차량들을 덮칩니다.

충돌과 거의 동시에 제동등에 불이 들어왔지만 속도를 이기지 못한 채 충돌하고, 놀란 시민들이 현장을 살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