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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날씨] 지리산에 찾아온 가을꽃‥주말에도 무더위 속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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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위에 지치진 않으셨는지 걱정입니다.

이 끝을 모르는 폭염 속에 주말을 앞두고 가을 야생화가 찾아왔습니다.

이것은 지리산 고지대의 모습인데요.

산오이풀은 벌써 만개해 능선부를 뒤덮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보다 9일 빠르게 찾아왔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주말 더위를 식히러 산으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말인 내일도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