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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와글와글 플러스] 숏컷 알바생 폭행 막은 남성, '의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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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 20대 남성이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의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있었죠.

당시 이를 말리다가 다친 50대 남성이 의상자로 지정됐습니다.

지난해 11월, 경남 진주시의 한 편의점에 들어선 남성.

짧은 머리를 한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너는 페미니스트니깐 맞아야 한다"며 마구 때렸고요.

이를 말리던 50대 남성에게도 주먹을 휘둘러, 얼굴에 골절상과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