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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저출산·고령화가 민간 소비 회복도 발목 잡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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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가 불과 4년 뒤부터 줄어들기 시작한다는 어두운 전망이 나왔습니다.

경제활동인구는 2027년에 정점을 찍고 이후 내리막을 걷는데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가 변하는 게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가장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는 15세에서 64세로 범위를 좁히면 2032년에는 2022년 대비 170만 명 이상 줄어든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반면 65세 이상 일하는 인구는 202만 명 가까이 늘어난다는 전망입니다.